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국, 女아시안컵 예선서 '강호' 북한 만난다…우려가 현실로

작성일: 2017.01.21 23:53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여자 축구 대표 팀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한국 여자 대표 팀이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과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 한 조에 편성됐다.

AFC 여자 아시안컵 조 추첨은 2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을 포함한 21개 국가는 4개조(3개 조 5개 팀, 1개 조 6개 팀)으로 편성됐다.

한국은 북한을 만난다.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세계적인 여자 축구 강호로 꼽히는 북한은 금지 약물 스캔들로 5번 포트를 받으면서, 1번 포트인 한국과 한 조에 묶였다.

조별 리그 1위로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에는 가장 버거운 상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최근 10여년 동안 북한을 이긴 경험이 없다. 역대 전적이 1승 2무 14패로 크게 뒤져 있고, 최근 승리 역시 12년여 전이다.

아시아컵 최종 예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4개국에서 펼쳐진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지난 대회 상위 3개국(일본, 호주, 중국)과 개최국 요르단은 바로 본선에 간다.

<AFC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 조 편성 결과>

A조> 요르단 필리핀 바레인 이라크 UAE 타지키스탄 (개최지: 타지키스탄)

B조> 한국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 북한 (개최지: 북한)

C조> 태국 대만 레바논 팔레스타인 괌 (개최지:팔레스타인)

D조> 베트남 미얀마 이란 시리아 싱가포르 (개최지:베트남)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