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마르테 추모' kt, 시무식 앞서 '마지막 인사'

작성일: 2017.01.25 10:44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앤디 마르테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옛 동료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kt 위즈가 2017년 구단 시무식에 앞서 사흘 전 유명을 달리한 앤디 마르테(34)를 추모했다.

kt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구단 시무식에서 마르테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행사에 앞서 지난 22일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 옛 동료를 위한 묵념을 했다.

구단이 준비한 특별 영상을 상영했다. '목청껏 외쳤던 그 이름'이 스크린에 펼쳐졌다. 이어 마르테의 타격, 수비 장면이 나왔다.

안타를 친 뒤 1루 베이스 코치와 웃으며 얘기를 나누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호수비를 펼친 뒤 투수 김사율이 건네는 감사 인사를 밝은 미소로 받는 그의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kt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란 자막으로 마르테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사고 소식을 듣고) 큰 슬픔을 느꼈다. 착하고 성실했던 마르테가 천국에서 kt와 여러분의 성장을 지켜볼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속 팀 일원이었던 그를 추모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