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 사진|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스틸이 공개됐다.

제 67회 베를린 영화제 홈페이지에는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불륜설로 충무로를 발칵 뒤집은 배우 김민희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올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 촬영 현장과 영화 스틸,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존 김민희가 해변에 앉아 있는 스틸 외에도 여섯장의 스틸이 추가 됐다. 김민희 외에도 정재영, 문성근, 안재홍 등의 배우들도 볼 수 있다.

한편 현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새로운 작품이자 네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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