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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매거진 영상] 3부 리그에서 라리가까지, 안도네의 '성공 신화'

작성일: 2017.01.29 13:00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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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기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플로린 안도네(24·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축구에 대한 절실한 마음,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준비는 그에게 큰 선물이 돼 돌아왔다.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안도네의 얼굴에는 미소만이 가득하다. 안도네는 "참 난관이 많은 힘든 여정이었다. 난 모든 스페인 리그에서 뛰어 봤다. 아마추어 리그, 세군다 B, 세군다를 거쳐 지금은 프리메라 리가에서 뛰고 있으니 내겐 행운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계속 믿어 왔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하고 근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도네의 여정은 세군다 B 시절에 뛰었던 아틀레티코 발라레스에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발라레스에서 활약한 시절은 내게 아주 중요했다. 그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세군다의 코르도바로 팀을 옮길 수 있었다. 결국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은사였던 미로슬라프 듀키치(전 코르도바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도네는 "듀키치 감독은 내가 무명일 때부터 믿어 줬다. 어찌 보면 그에게 큰 도박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기회를 줬고 매일 나에게 조언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안도네는 루마니아 국가 대표로 유로 2016에 참가했다. 비야레알 유스 출신으로 세군다 리가에서 21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여름 400만 유로(약 52억 원)의 이적료로 코르도바에서 데포르티보로 이적했다. 안도네는 올 시즌 리그에서 20경기 7골을 기록하며 아스널로 떠난 루카스 페레스의 공백을 충실히 메우고 있다.

[영상] 라리가 매거진 ⓒ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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