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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손흥민 73분’ 토트넘, 선덜랜드와 0-0 무…2위 올라

작성일: 2017.02.01 06:3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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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손흥민이 73분을 뛴 토트넘이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며 선덜랜드와 비겼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선덜랜드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3승 8무 2패 승점 47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선덜랜드는 4승 4무 15패 승점 16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나섰고 손흥민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에는 빅토르 완야마와 무사 뎀벨레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가 출전했다. 골문은 미하엘 포름이 지켰다. 

선덜랜드는 경기 초반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저메인 데포는 최전방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치며 토트넘을 압박했다. 데포는 전반 12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토트넘은 전반 24분 완야마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전반 36분 악재를 맞았다. 대니 로즈가 발목을 다치며 벤 데이비스와 교체됐다. 
▲ 손흥민(오른쪽)이 선덜랜드전에서 73분을 뛰었다.

토트넘은 후반전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지만 완야마의 헤딩슛은 크로스바를 벗어났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빈센트 얀센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최하위 선덜랜드와 승점을 나눴다.

[영상] 선덜랜드전 손흥민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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