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새로운 도전' 부산 아이파크, 수비수 김윤호 영입
작성일: 2017.02.07 09:5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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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는 성덕초-강릉중-묵호고-관동대를 거쳐 2013년 강원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 4경기에 출전했지만 2014년 시즌부터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자리를 잡았다. 2016년 시즌에는 강원이 4년 만에 승격하는 데 한몫하며 경험을 쌓았다.
김윤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프로 무대의 문을 두드렸지만 2년 전부터 측면 수비로 포지션을 변경해 두각을 나타냈다. 부산에서도 기존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김윤호는 “부산에 (최)광희 형, (유)지훈 형 등 좋은 선수들이 많다.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고 형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내 실력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윤호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 일단 팀 분위기가 좋다. 강원과 다른 환경에 빨리 적응해 감독님이 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동갑내기인 전현철, 차영환, 홍진기, 강원에서 함께 발을 맞췄던 최승인과 허범산도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윤호는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부산의 클래식 승격에 보탬이 되고 싶다. 부산을 믿고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만큼 경기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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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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