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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서울E, '브라질 공격수' 다니엘 로빙요 영입

작성일: 2017.02.14 15:4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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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가 로빙요(왼쪽)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 FC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14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니엘 로빙요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파괴력을 더했다.

브라질 팔메이라스에서 데뷔한 로빙요는 일본 J2 리그 자스파 쿠사츠 군마와 교토 상가에서 4시즌 동안 통산 100경기 24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서울 이랜드는 "172cm 단신이지만 단단한 체격과 순발력으로 무장한 로빙요는 박스 안에서만 머물지 않는 활동량과 더불어 1대1 돌파와 몸싸움은 물론 동료와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라며 "스트라이커 포지션과 섀도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에 입성한 로빙요는 "일본에서 4시즌을 뛰고 나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가운데 제안을 받았다. 일본에 있는 동안 김남일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과 정말 친하게 지냈고 한국 리그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크게 하지 않고 협상을 시작했다"며 입단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일본 리그와 한국 선수들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아시아 축구에 익숙하고, 90분을 뛰든 9분을 뛰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위해 뛴다는 마음을 늘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사랑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한 한 시즌 최다 골인 14골을 넘는 기록을 세우고 팀이 승격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신임 김병수 감독 부임 후 주요 선수들을 보강하며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3~4명을 추가로 영입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다니엘 로빙요 프로필

- 포지션: 공격수

- 계약기간: 2년

- 1989년 1월 9일 생

- 172cm / 69kg

- 팔메이라스 – (임대)고야스, 폰치프레타, 아메리카, 베팀, 리넨세 – 자스파 쿠사츠 – 교토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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