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최종 점검②] 의자는 4개, 사람은 8명 '내야수 1:1'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키나와 캠프를 찾아온 일본 취재진은 주전 2루수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만큼 지금까지 국제 대회에서 정근우의 존재감이 컸다. 서건창은 '포스트 정근우'를 노린다. 지난달 19일 요미우리전을 시작으로 7차례 실전에 전부 선발 출전하고 있다.
오재원은 1루수로 교체 출전하는 등 2루수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그는 "대표 팀에서는 경쟁이라는 말을 쓸 수 없다. 그런 식의 표현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위치나 상황에 상관없이 팀이 이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

김태균은 "(이)대호가 일본에서나 미국에서 계속 수비를 했으니까 제가 지명타자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이대호는 "저는 김태균을 추천한다. 수비 부담을 받으면 공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웃었다. 두 선수 모두 선발로 나온 5경기에서는 김태균이 3차례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3루수는 변수가 생겼다. 주전 박석민, 백업 허경민이 유력했다. 박석민의 오른쪽 팔꿈치 상태가 관건인데, 허경민이 6일 이스라엘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허경민은 4일 경찰과 시범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루타 2개로 타격감이 오른 상태다.
유격수는 주전 김재호-백업 김하성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김인식 감독은 김재호의 수비력을 칭찬하며 "그래서 두산이 그렇게 강한가 보다"고 얘기했다. 김하성은 꾸준히 교체 출전하면서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