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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펠릭스·다나카' AL 에이스들의 호투 (04.19)

작성일: 2015.04.19 18:3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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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기자]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하는 '1선발'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29, 시애틀 매리너스)와 다나카 마사히로(28, 뉴욕 양키스)가 탈삼진 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르난데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탈삼진을 무려 12개나 잡아내며 아메리칸리그 최고 선발투수의 위력을 뽐냈다. 

다나카는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시즌 2승을 거뒀다. 다나카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이날 크리스 영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에 9-0 대승을 거뒀다.

시카고 컵스는 연장 11회말, 6-6 동점 상황에서 터진 스탈린 카스트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7-6으로 승리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날 201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선발 크리스 헤스턴의 7⅔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4-1로 승리했다. 선발 제이콥 디그롬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뉴욕 메츠도 마이애미 말린스를 5-4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한편 강정호가 8회 대타로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스탈링 마르테의 3점 홈런 포함 5타점 맹활약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6-2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제프 로크는 8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며 호투했다.

[영상] 19일 MLB 투데이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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