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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대만 화재 논란에 해명 "스태프만 대피? 방에 남는 걸 택한 내가 문제"

작성일: 2017.02.26 16:08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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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이 대만 화재 사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대만 화재 사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규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 화재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요”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앞서 규현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머문 대만의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규현과 동행한 스태프 중 한 명이 SNS를 통해 건물에서 대피한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됐다. 규현을 호텔에 두고 홀로 대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규현은 “짧게 얘기 하자면 저는 매니저&스태프들과 그 시간까지 공연 멘트 정리를 위해서 방에 남아 있다가 대피할 타이밍이 늦어졌는데 화재는 진압되었다는 얘길 듣고 나서 계단 내려가며 화재 연기를 마시느니 방에 남는 걸 제가 택했고 제 방의 인원을 제외한 전 스태프들은 호텔 지시에 따라 내려가서 밖에서 3시간가량 대기 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있다면 별일 아니겠지 하며 남아서 계속 스태프들과 작업했던 제가 문제인 것 같아요. 좋은 공연 후에 논란이 생기는 건 원치 않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이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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