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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몰리터 감독 "박병호 홈런, 2S에서 할 수 있는 타격"

작성일: 2017.02.28 07:3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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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정말 좋았다. 투 스트라이크에서 할 수 있는 타격을 보여 줬다."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이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 경기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9-6 승리를 이끈 박병호를 칭찬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몰리터 감독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몰리터 감독은 "정말 좋았다. 2스트라이크에서 할 수 있는 타격을 박병호가 했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방출 대기를 겪고 초청 선수 신분이 된 박병호의 방망이가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뜨겁다'고 덧붙였다.

박병호는 0-0 동점인 1회말 2사 1루에서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시범 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박병호는 지난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시범 경기 성적은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OPS 2.0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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