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팬 위협에 차량 파손까지…굴욕의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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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이 귀국하는 공항에서 팬들에게 위협을 받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6으로 졌다. 1차전에서 4-0으로 이겨 무난한 2차전이 예상됐지만 믿기 힘든 대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패는 팬들의 원성으로 이어졌다. 르 부르제 공항으로 귀국한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은 공항에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망 팬들은 극단적으로 적대적이며 공격적인 비판을 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망 측은 팀과 당국이 보안을 강화했지맘 선수들이 위협을 받았고 팬 가운데 1명은 선수들의 차를 파손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에 유감이다. 구단은 이들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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