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거취 문제에 단호한 슈틸리케, 사퇴는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슈틸리케 감독은 27일 파주 축구 대표 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최종 예선 내내 경기력 부진에 시달리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 부재가 주된 비판의 대상이 됐다.
부진이 이어지자 사퇴 문제까지 나왔다. 이쯤되면 지휘봉을 놓아야 하지 않느냐는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사퇴할 뜻이 없을을 분명히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 팬들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시리아전 결과에 따라 거취를 정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논란과 비판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감독 생활을 오래했다. 당연한 비판이라 생각한다"며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지만 곧 항변했다.
그는 "이런 비판은 조금 아쉽다. 최종 예선이 시작하고 나서부터 비판이 있었다. 현재 내 생각은 한국을 이끌고 최선을 다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 뿐이다"며 최종 예선 기간 내 사퇴할 뜻이 없음을 돌려 말했다. 하지만 그 말 안에 슈틸리케 감독은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은 시리아전 결과에 따라 4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시리아전 승리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시리아전 승리로 반전의 계기는 물론 본인의 거취 문제에 대한 논란도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