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손흥민, ‘코리안 더비’서 기성용 넘어설까

작성일: 2017.04.05 06:2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글 정형근 기자, 영상 김소라 PD] 토트넘 손흥민이 스완지 시티 기성용과 ‘코리안 더비’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토트넘은 6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번리 원정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습니다. A매치 기간 이후 경기에서 부진했던 지난해와 달리 대표 팀 소집 이후 복귀한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8호 골을 기록했고 기성용이 2014-2015시즌 세운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선두 첼시와 승점 차이를 7점으로 줄였습니다. 
▲ 손흥민은 '코리안 더비'에서 기성용을 넘어설 수 있을까.

손흥민이 기성용과 맞대결에서 득점에 성공할 경우 리그 9호 골로 신기록을 세울 뿐 아니라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도 가까워집니다. 

토트넘은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밀월과 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번리전까지 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은 스완지 시티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기성용의 선발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A매치에서 활약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간 기성용은 2일 열린 미들즈브러전에서 결장했습니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와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성용이 출전한다면 두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맞붙는 장면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