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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붐도 리프팅…'U-20 월드컵'은 준비도 재기 발랄하다

작성일: 2017.04.07 06: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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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영상 배정호 기자·취재 조형애 기자] 10대들의 월드컵,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재기 발랄하다. '차붐' 차범근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리프팅을 하게 한다.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슛포러브'는 아예 리프팅으로 개막까지 남은 40여 일 동안 개최 도시를 돌 예정이다.

6일 오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캠페인 '슛포레스트검프' 킥오프 행사가 열렸다.

'슛포레스트검프'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슛포러브'와 멈추지 않고 달린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 '포레스트검프'의 합성어인로 축구공을 리프팅해 개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벤트다.

봄비가 내린 뒤라 꽤 쌀쌀했지만 행사 열기만큼은 뜨거웠다. 곽영진 상근 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 인천광역시 U-20 월드컵 추진단 신중환 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마스코트 '차오르미'도 함께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도 고사리 손을 보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 U-20 월드컵 40여 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슛포레스트검프' 이벤트가 시작됐다. ⓒ조형애

이벤트 하이라이트는 직접 리프팅으로 개최 도시를 돌 '슛포러브' 최준우 이사, 애칭 '바밤바'의 등장이었다. 그가 능숙하게 리프팅을 해내자 "오~"하는 탄성이 나왔다.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선수야?", "아니 일반인이야"라고 묻고 답하기도 했다.

'차붐' 차범근 부위원장도 흥미롭게 지켜봤다. '시범을 보여 달라'라는 요청에도 빼는 법이 없었다. 구두를 신은 데다 코트를 입어 발이 불편했지만 리프팅은 능숙했다.

살아 있는 전설의 기를 받은 '슛포레스트검프'. 그 자리에서 도전을 이어 가 첫날 목표를 달성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평역까지, 약 9km를 움직였다.

도전은 계속된다. 생생한 '숫포레스검프' 도전 현장은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Shoot for Love' SNS 채널에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천안, 대전, 제주를 거쳐 전주까지 개막일인 오는 5월 20일에 맞춰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과 '리프팅 품앗이'도 계획하고 있다. 톡톡 튀는 도전이 마무리 되면, 이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 팀이 바통을 이어받아 '진짜 도전'을 시작한다. 기니와 치를 1차전이 이제 딱 43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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