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맞대결 앞둔' 첼시와 맨유의 '미리 승점 사냥기'

작성일: 2017.04.09 00:00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글 조형애 기자] 맞대결을 앞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리 승점 쌓아두기에 나섭니다. 첼시는 본머스를 상대로, 맨유는 선덜랜드를 상대로 9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치릅니다.

'런던 쇼크'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첼시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1-2 일격을 당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2-1로 이기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매직 넘버는 '6'. 남은 8경기에서 6승을 챙기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앞선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거뒀던 첼시지만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본머스전이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면 엄청난 실수를 범할 것"이라면서 선수단에 집중을 요구했습니다. 사실 본머스의 최근 기세는 무척 좋습니다. 최근 5경기 성적이 2승 3무. 5경기 연속 무패행진입니다. 지난 경기를 치른지 사흘밖에 되지 않았지만, 부상 공백이 비교적 적은 두 팀의 대결인 만큼 총력 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맨유는 첼시와 상황이 다릅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는 부상으로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선덜랜드전도 웨인 루니, 후안 마타, 크리스 스몰링 등 주전급 선수 5명이 빠집니다. 리그 최하위, 최근 5경기 성적도 1무 5패에 그치고 있는 선덜랜드전이지만 방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제는 현실 목표가 달라진 1위 첼시와 6위 맨유. 하지만 33라운드 맞대결은 어느 팀도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입니다. 32라운드, 장외 대결에서 어떤 팀이 승리를 쌓고 맞대결을 준비할 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