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사냥 GO' 임성재, 도켄 홈메이트 컵 1R 단독 2위 출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임성재(19)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13일 일본 미에현 도겐다토 컨트리 클럽(파 71)에서 열린 일본 프로 골프 투어(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017(총상금 1억 3000만 엔)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 호시노 리쿠야(일본)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 2년차인 임성재는 올 시즌 초 열렸던 SMBC 싱가포르 오픈과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에서 공동 18위와 공동 3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도 임성재는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2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10번 홀부터 버디를 낚아채며 후반을 시작한 임성재는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임성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임성재는 13번 홀(파 3)에서 티샷에서 실수를 범하며 보기를 적어 냈다. 임성재는 계속해서 타수를 유지하며 공동 선두를 지켰지만 호시노가 17번 홀(파 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
주춤하던 임성재가 막판 스퍼트를 냈다. 그는 17번 홀(파 5)에서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8번 홀에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4언더파 단독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는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29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올 시즌 JGTO에 뛰어든 함정우(23)는 대회 첫날 2언더파 공동 9위에 오르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임성재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