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빌리치 감독 "테리는 Mr. 첼시, 커리어 안 끝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빌리치 감독은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테리는 최근 2년 동안 실력과 경험,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말한 뒤, "테리의 선수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테리가 현역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1998년 데뷔해 자신의 커리어를 첼시에서만 보낸 테리는 통산 685경기에 출전해 64골과 2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테리가 첼시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첼시와 테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총 16개의 트로피를 함께 들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더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번 시즌엔 전력에서 철저히 배제됐다. 현재까지 테리가 리그에 출장한 횟수는 5번에 불과하다.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테리는 결국 이번 시즌을 마치고 첼시와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하향세를 보였지만 테리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빌리치 감독도 "모든 감독, 클럽들이 테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테리만큼 리더십을 갖춘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EPL 최고의 수비수다"며 테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리고 "테리는 '미스터 첼시'다"는 말을 덧붙여 테리의 업적을 칭찬했다.
테리의 행선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중국과 미국행은 테리의 가족들이 반대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영국 언론들은 테리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웨스트 브로미치(WBA)를 꼽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