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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안타 14득점' NC, 삼성에 14-6 대승

작성일: 2017.04.22 20: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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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지석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4-6으로 이겼다. NC는 시즌 11승 1무 7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3승 2무 14패가 됐다.

두 팀 선발투수는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삼성 장원삼은 3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1승)를 안았다. NC 장현식은 2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타격전을 벌였다. NC는 2회초 1사 2, 3루에 지석훈 도태훈이 연속 1타점 적시타를 뽑아 2-0을 만들었다. 삼성 이원석이 2회말 2사 1루에 우월 2점 홈런을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원석 시즌 1호 홈런이다.

NC는 3회초 재비어 스크럭스가 터뜨린 좌월 1점 아치로 3-2로 앞서갔다. 삼성은 3회말 1사 1, 3루에 구자욱, 이승엽이 연거푸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어지는 1사 1, 3루에 조동찬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5-3, 경기를 뒤집었다.

뒤진 NC는 4회초 삼성을 무너뜨렸다. 장원삼이 4회 1실점을 더하고 5-4로 앞선 1사 1, 2루에 강판당했다. 김대우가 마운드에 올랐다. NC 조영훈이 김대우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1사 만루가 됐다. 나성범이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스크럭스, 권희동이 모두 볼넷으로 나갔다. 김대우에 이어 이수민이 마운드에 올랐다. 지석훈이 밀어내기 사구를 기록했다. 경기는 8-5로 NC가 앞섰다.

삼성이 5회 1점을 뽑았다. NC는 삼성 반격에 멈추지 않고 점수 차를 벌렸다. 6회초 무사 1, 3루에 권희동이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뽑았다. 이어지는 무사 2, 3루에 모창민이 2타점 좌익수 쪽 안타를 터뜨렸다. 11-6으로 앞선 NC는 7회 3점을 더 뽑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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