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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 황선홍 감독 "오스마르-곽태휘 복귀로 수비 단단해 질 것"

작성일: 2017.05.03 17:2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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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 황선홍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김도곤 기자] FC 서울이 부진을 털었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오스마르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상하이 상강(2-4), 대구(1-2)에 지며 2연패에 빠졌지만 이날 경기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많은 팬들이 오셔서 꼭 이기고 싶었다. 선수들이 잘해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부상에도 출전해 골을 넣은 오스마르에 대해서는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노련한 선수답게 잘했다. 시부도 안정적으로 잘 이끌었다. 곽태휘와 오스마르가 돌아와서 수비가 더욱 안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다음 경기는 포항 스틸러스 원정으로 황선홍 감독의 친정이다. 황선홍 감독은 "그런 면들은 모두 접어두고 승리에만 집중하겠다.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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