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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정근우 덕…어린이날 승리 기뻐"

작성일: 2017.05.05 17: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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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한화 감독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를 13-1 대승으로 장식하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김성근 한화 감독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를 13-1 대승으로 장식하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 감독은 "어제(4일) 패배가 너무 아쉬웠다. 오늘(5일) 정근우의 5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차일목의 리드도 좋았고, 베테랑으로서 잘 이끌어 줬다. 오늘 어린이날 만원 관중 앞에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 알렉시 오간도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팀 타선이 18안타 13득점으로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근우는 개인 통산 5번째 만루 홈런, 이동훈은 데뷔 첫 안타 기쁨을 맛봤다. 7회 등판한 이동걸은 3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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