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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비룡 에이스' 입증한 김광현의 역투…선두 복귀한 삼성

작성일: 2015.05.02 08: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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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홍지수 기자] '비룡 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이 호투를 펼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김광현은 1일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역투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106개의 공을 던지며 단 2개의 안타를 내주는 짠물 투구로 시즌 4승(1패)째를 따냈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2-4로 승리했다. 지난 4월 29일 대구 LG 트윈스전부터 3연승을 달린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선발 장원준에 이어 불펜진을 두들겨 승리를 거두며 1위에 올랐다. 삼성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야마이코 나바로가 1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매섭다. 한화는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한화는 2연승과 더불어 시즌 14승 11패를 기록해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경언이었다. 김경언은 1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7연승에 성공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휴스턴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10회말 호세 알투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휴스턴은 7연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했다. 시즌 전 최하위 후보로 지목됐던 휴스턴은 4월 상승세를 보이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팀의 5할 승률을 지켜냈다. 트라웃은 팀이 1점차로 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아이크 데이비스가 때린 타구를 워닝 트랙 근처에서 뛰어올라 잡아냈다. 역전 위기에서 벗어난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6-5 승리를 거두며 승률 5할을 유지했다.

UFC187에 빨간불이 켜졌다. 도널드 세로니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격돌한 예정이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훈련 도중 무릅 부상을 입으며 출전이 불가능해 졌다. 존 존스가 뺑소니 혐의로 무기한 출전정지를 당한데 이어 하빕의 부상으로 UFC187 흥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UFC는 UFC187의 꺼져가는 흥행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세로니의 새로운 대결상대를 찾는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의 영웅 매니파퀴아오와 챔피언 메이웨더의 세기의 대결로 인해 필리핀이 정전위기에 놓였다. AP통신은 지난 4월 30일 '필리핀 팔라완주 전기 협동조합 측이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의 웰터급 통합매치가 열리는 다음 날 냉장고 등 전자제품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적 영운인 파퀴아와 메이웨더의 경기 당일 필리핀 전역에서 TV를 켤 경우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겨 정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웰터급 통합 매치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특설링에서 치러진다.

기적은 없었다.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밀워키 벅스 와 시카고 불스의 경기에서 시카고가 시종일관 코트를 장악하며 120-66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2라운드에 진출한 시카고는 클리블랜드와 맞붙게 됐다.


[표] 5월1일 경기결과 ⓒ SPOTV NEWS 디자이너 김종래

[영상] 5월1일 굿모닝 스포츠 ⓒ SPOTV NEWS 캐스터 최지현/영상 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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