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감독 "박치국, 공 좋다…선발은 아직"
작성일: 2017.05.07 12:1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신인 투수 박치국(19)을 칭찬했다. 박치국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2차전에 1-7로 뒤진 4회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박치국은 4⅓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록하며 데뷔 이래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
김 감독은 "공은 괜찮다. 볼 끝도 괜찮고, 계속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상황은 누가 올라가도 막기 어렵다. 선발투수 (함)덕주를 그대로 두기도 어렵고, 한가운데라도 던져서 빨리 끊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인 박치국은 2군에서 팔을 조금 더 내려서 던지는 훈련을 했다. 김 감독은 "처음에는 팔을 올리면서 끊어서 던졌다면, 지금은 팔을 내리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선발감으로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장은 아니다. 지켜봐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선발투수로 나섰던 함덕주가 3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과 관련해서는 "빗맞은 안타를 2개 정도 맞더니 힘이 들어가는 게 보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