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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오치치, 4연속 1R KO승…10분 만에 보너스 2억 2천만 원

작성일: 2017.05.14 17:4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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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페 미오치치는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설욕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가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하고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500만 원)까지 받았다.

미오치치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UFC 211에서 도전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2, 브라질)에게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펀치와 파운딩으로 TKO승 했다.

5연속 (T)KO승, 거기에 4연속 1라운드 (T)KO승이었다. 2015년 10월 마크 헌트를 5라운드 TKO로 이긴 뒤, 안드레이 알롭스키·파브리시우 베우둠·알리스타 오브레임에 이어 도스 산토스까지 4명의 강자를 2라운드가 되기 전에 주먹으로 끝냈다.

4경기를 이기는 데 필요했던 시간은 정확히 10분 30초. 4경기마다 보너스 5만 달러씩을 받아 파이트머니를 제외하고 총 20만 달러(약 2억 2,000만 원)를 저축했다.

미오치치는 2014년 12월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도스 산토스에게 설욕해 자신의 시대를 확실히 열었다. 전적은 17승 2패가 됐다.

UFC는 대회마다 명 경기를 펼친 승자와 패자에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KO나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끝낸 승자 2명에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준다.

UFC 211에서는 채스 스켈리를 3라운드 3분 39초 만에 TKO로 꺾은 제이슨 나이트가 나머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난타전을 펼친 두 파이터 체이스 셔먼과 라샤드 콜터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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