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만나는 류현진, 거포 스탠턴·오수나와 맞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이하 한국 시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인 마이애미 말린스를 만난다.
마이애미의 팀 타율은 0.261(내셔널리그 7위)로 다저스(0.263, 3위)보다 낮다. 장타율도 0.409(10위)로 다저스(0.426, 8위)에 뒤진다.
류현진에게는 다저스 선발진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시즌 2승(5패)째를 챙길 좋은 기회다. 그러나 마이애미에도 류현진이 경계해야 할 타자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버티고 있다. 스탠턴은 16일까지 타율 0.259로 정확도는 부진하지만 홈런은 11개를 쳤다.
최근에는 스탠턴보다 마르셀 오수나가 더 무섭다. 오수나는 5월 14경기에서 타율 0.346, 5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도 타율 0.314, 11홈런으로 좋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대표로 활약한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주의해야 한다. 옐리치는 타율 0.285, 5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턴과 오수나, 옐리치는 마이애미의 클리업트리오다.
류현진은 2013년 스탠턴과 만나 3타수 1안타, 오수나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 옐리치에게 4타수 1안타로 강했다. 그러나 4년 전 기록이다. 오수나와 옐리치는 4년 전보다 크게 성장했다.
올 시즌 유독 홈런 등 장타에 무너졌던 류현진에게 마이애미 클린업트리오는 두려운 존재다. 개인 통산 피장타율이 0.381인 류현진은 올해 피장타율이 0.525로 치솟아 고전하고 있다.
류현진이 주의해야 할 '주자'는 전 다저스 동료 디 고든이다. 마이애미 톱타자 고든은 올 시즌 11도루를 성공했다.
스즈키 이치로는 올 시즌 주로 대타로만 나서 류현진과 한일 투타 대결은 불투명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