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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이정협, 발목 부상으로 3~4주 결장…대표 승선 미지수

작성일: 2017.05.17 19:2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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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협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이정협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대표 팀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조진호 감독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FC 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조진호가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밝혔다. 부위는 발목으로 약 3주에서 4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이정협은 이번 시즌 챌린지에서 7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 MVP도 5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지난 시즌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냈다. 이정협의 활약으로 부산은 경남 FC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협의 부상은 부산 뿐아니라 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정협은 꾸준히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대표팀에 승선했다. 당장 다음달 13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부상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경기 감각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22일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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