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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FC서울, ACL 극적 16강행…유벤투스, UCL 결승 눈앞

작성일: 2015.05.06 06:52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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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기자] 유벤투스가 카를로스 테베스의 결승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섰다. 유벤투스는 전반 9분 터진 알바로 모라타의 선취골과 후반 12분 테베스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반 27분 동점 헤딩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진 못했다.

FC 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를 3-2로 꺾고 극적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2-2 동점 상황에서 마우리시오 몰리나가 후반 추가시간 재역전골을 터뜨리며 따낸 값진 승리였다. 수원 삼성도 베이징 궈안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K리그에서는 제주가 울산을, 부산은 포항을 2-1로 물리쳤다.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근우는 이날 올 시즌 처음으로 4안타를 때려냈다. 정근우는 2011시즌 이후 지난 4시즌 동안 화요일 경기 타율이 모두 3할을 넘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더비'가 열렸다. 두산은 유희관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5회에만 대거 8득점 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LG를 10-3으로 꺾었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손민한이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NC는 이날 KIA 타이거즈를 7-3으로 꺾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크리스 폴이 부상으로 빠진 LA 클리퍼스가 휴스턴 로케츠를 117-101로 물리쳤다. 시카고도 데릭 로즈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99-92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전날(5일, 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6일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선발 본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강정호는 올 시즌 선발로 나선 7경기에서 타율 0.362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도 0.281(6일 기준)까지 상승했다. 강정호는 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영상] 6일 굿모닝 스포츠 ⓒ SPOTV NEWS 영상편집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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