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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흔들’ 한국, 포르투갈에 0-2로 끌려가 (전반 종료)

작성일: 2017.05.30 20:4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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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골을 내준 채 전반전을 마쳤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천안, 정형근 기자] 수비가 흔들린 한국이 포르투갈에 2골을 내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포르투갈은 2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한국은 포르투갈에 0-2로 뒤졌다. 

한국은 전반 9분 포르투갈에 실점했다. 포르투갈은 유리 히베이루가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해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달려든 샤다스는 논스톱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노련한’ 수비에 막히며 결정적인 기회를 맞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27분 부루노 코스타가 추가 골까지 성공했다. 한국은 수비 진영에서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코스타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막판 포르투갈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한국은 포르투갈의 단단한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전에 총력전을 펼치며 대역전극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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