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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팔뚝 맞은 백정현, X-레이 촬영 예정…이상 없을 듯"

작성일: 2017.06.02 20: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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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 맞은 백정현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백정현이 타구에 왼팔을 맞고 교체됐다.

백정현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

팀이 4-1로 앞선 5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승리투수 요건까지 1이닝을 남겼다. 선두 타자 이명기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1사 주자 없을 때 백정현은 김주형 타구에 왼팔을 맞고 주저 앉았다. 투구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 백정현은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최충연이 이어 등판했다.

삼성 관계자는 "트레이너실에서 체크했다. 근육이 많이 붙어있는 쪽에 맞아 뼈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대구 세명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5회말 현재 4-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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