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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기쁨이 두배로…할로웨이 보너스와 벨트 모두 획득

작성일: 2017.06.04 15: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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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할로웨이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UFC 212에서 KO 승리를 거둔 맥스 할로웨이(25, 미국)가 5만 달러(약 5,600만 원) 보너스를 받았다.

할로웨이는 4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통합 타이틀 경기에서 조제 알도(29, 브라질)에게 3라운드 4분 13초 파운딩 TKO승 했다.

할로웨이가 받은 보너스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다. 한 대회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펼친 승자와 패자에게 주는 상이다. 패자 알도도 이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

할로웨이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를 받은 적이 있지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의 기쁨과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챔피언의 영광을 같이 누리게 됐다.

할로웨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Blessed(할로웨이의 별명)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외쳤다. 할로웨이는 91년생으로 아직 25살 밖에 되지 않았다. 최두호와 동갑이다. 종합격투기 선수의 전성기가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젊고 앞날이 창창하다고 볼 수 있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는 브라이언 켈러허(30, 미국)와 클라우디아 가델라(28, 브라질)가 받았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한 대회에서 인상적인 KO나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끝낸 두 명의 승자에게만 주는 상이다.

켈러허는 랭킹 13위 유리 알칸타라(36, 브라질)에게 이변의 승리를 거뒀다. 켈러허는 펠리페 아란테스의 부상으로 3주전 경기 제의를 받아 UFC에 입성했다. 켈러허는 경기 초반 타격과 테익다운을 허용했다. 하지만 수세 속에서도 상대의 테익다운에 맞춰, 번개 같은 카운터 길로틴을 시도했고 탭 아웃을 받아냈다.

가델라는 랭킹 2위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31, 폴란드)에게 서브미션 승했다. 코발키에비츠에게 압박한 후 테익다운을 성공했다. 탈출하려는 코발키에비츠의 백을 잡아 그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었고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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