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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KIA전 5⅔이닝 4실점… 3승 실패

작성일: 2017.06.07 20:2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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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윤규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윤규진이 시즌 3승 도전에 실패했다.

윤규진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5⅔이닝 6피안타(1홈런) 2탈삼진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윤규진은 시즌 선발 첫 승이자 시즌 3승 도전에 실패했다.

1회를 삼자범퇴 처리한 윤규진은 2회 최형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안치홍의 3루수 땅볼, 서동욱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2루에 몰렸다. 그는 이어 김선빈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윤규진은 3회 1사 후 이명기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나지완, 최형우를 범타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4회는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팀 타선이 KIA 선발 임기영에게 꽁꽁 묶여 0-1 열세가 이어졌다.

윤규진은 5회 2사 후 버나디나에게 우중간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어 이명기가 유격수 실책으로 2루까지 출루했다. 윤규진은 나지완, 최형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안치홍을 유격수 직선타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6회 윤규진은 1사 후 김선빈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이어 2사 루에서 김민식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결국 투구수 96개를 기록하고 0-2로 뒤진 6회 2사 1,2루에서 박정진으로 교체됐다. 박정진의 승계주자 실점 허용으로 자책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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