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볼 대신 커브, 박세웅-강민호가 판 함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평균자책점은 1.73으로 2위, 승수는 7승으로 다승 공동 2위, 롯데 박세웅이 그의 11번째 선발 등판까지 남긴 기록이다. 6일 NC전에서는 5이닝 동안 홈런 포함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내줬고, 여러 위기를 겪었지만 2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리투수가 됐다.
박세웅은 경기가 5-4 롯데의 승리로 끝나고 "치열한 경기였다. 5이닝 밖에 못 던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그렇지만 팀이 이겼고, 또 연승으로 이어져서 기분은 좋다. 교체될 때 최준석 선배의 홈런이 터져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주 무기 포크볼(25구)을 직구(56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던졌다. 그러면서 커브를 15개 던졌는데, 이게 '함정 카드'였다. 박세웅은 "보통이라면 포크볼을 던질 타이밍에 커브 사인이 나왔다. 강민호 선배 리드 덕분에 상대 타자들이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5이닝은 올 시즌 최소, 111구는 두 번째로 많은 투구 수였다. 박세웅은 "4, 5회 슬라이더와 포크볼, 직구까지 여러 구종이 상대에게 커트 당하면서 공이 늘어났다. 대신 다른 경기보다 탈삼진이 많았는데, 꼭 필요할 때 탈삼진이 나와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