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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칭찬…메시 “호날두는 경이로운 선수이다”

작성일: 2017.06.08 14:4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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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가 '라이벌' 호날두를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칭찬했다.

8일 ESPN에 따르면 메시는 “호날두는 경이로운 선수이다. 사람들이 나와 호날두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일이 피곤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다. 메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왕(37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12골)을 차지했다. 두 라이벌은 최근 9년 동안 발롱도르를 나눠 가졌다. 메시가 5번, 호날두가 4번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호날두는 5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메시는 영원한 라이벌에 대해 “호날두는 뛰어난 자질을 갖춘 경이로운 선수이다. 세계가 알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는 점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하는 말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호날두와 나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2018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메시는 “다음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다.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 내 커리어는 바르셀로나에서 마감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페인 마르카는 8일(한국 시간)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에 기본적으로 합의(Agree)했다. 남은 문제는 계약 기간이다. 2021년이나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호날두와 리그 우승 경쟁을 하는 메시를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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