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정조준' 스피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안병훈 주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스피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스 하이랜즈 TPC(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친 스피스는 공동 2위 트로이 메리트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피스의 출발은 좋았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스피스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하며 8언더파로 올라섰다. 그러나 13번 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스피스는 티샷에서 미스를 범하며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스피스는 더블 보기로 주춤했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14번 홀 파로 숨을 고른 스피스는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에는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다. 1번 홀 버디로 후반을 기분 좋게 나선 스피스는 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9언더파를 만들었다.
후반 중반 이후 플레이는 아쉬웠다. 스피스는 5번 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트리며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결국 스피스는 보기를 적어냈고 8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회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친 스피스는 이날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시즌 2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스피스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오랜 만에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
공동 2위에는 트로이 메리트와 패트릭 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메리트와 리드는 중간 합계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웨슬리 브라이언과 부 위클리(이상 미국) 등이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짐 퓨릭을 포함해 체즈 리비, 패트릭 로저스, 다니엘 버거(이상 미국) 등 9명의 선수가 공동 8위에 포진했다.
한편 대회 첫날 공동 19위에 올랐던 안병훈(26, CJ대한통운)은 이날 2타를 잃으며 공동 55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강성훈(31)과 최경주(47, SK텔레콤)은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69위로 3라운드 행 막차를 탔다.
[사진] 조던 스피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