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소연, 세계 랭킹 1위 등극…신지애, 박인비 이어 한국인 세 번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유소연(27, 메디힐)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 클럽(파 71·6,33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한 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적어 낸 유소연은 15언더파 198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양희영(28, PNS창호)과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처음으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유소연은 첫 다승자가 됐다. 2011년 US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제이미 파 톨리도 클래식, 2014년 캐나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올해 2승을 추가한 유소연은 투어 통산 5번 우승했다.
아칸소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그는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3위였던 유소연은 세계 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2위 리디아 고(20,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이 이번이 세 번째다. 유소연에 앞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이는 신지애(29)와 박인비(29, KB금융그룹)다.
또한 유소연은 올 시즌 '올해의 선수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가장 먼저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