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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NC전 6이닝 5K 1실점… 시즌 4승 요건

작성일: 2017.07.02 20:1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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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김원중이 퀄리티 스타트 호투를 선보였다.

김원중은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1군에 등록된 김원중은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4승 요건을 갖췄다.

김원중은 1회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안타를 맞았다. 두 타자를 뜬공 처리했지만 박석민은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원중은 2사 1,2루에서 모창민을 땅볼로 돌려세웠다. 2호에도 2사 후 손시헌에게 안타, 김태군, 이종욱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에 몰렸지만 박민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3회 김원중은 선두타자 나성범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는 박석민을 삼진, 모창민을 2루수 뜬공으로 잡은 뒤 나성범의 도루자로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조영훈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김원중은 권희동 땅볼 때 선행주자를 잡아낸 뒤 손시헌을 삼진, 김태군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김원중은 팀이 1-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이어 박민우가 내야안타로 출루하는 사이 이종욱이 3루까지 쇄도하면서 무사 1,3루에 처했다. 김원중은 나성범의 땅볼 때 선행주자를 잡았으나 이종욱이 득점해 1-1 동점을 허용했다. 그는 박석민을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팀이 5회 2-1로 앞섰다. 김원중은 6회 탈삼진 1개를 잡아내며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6회까지 투구수 92개를 기록한 김원중은 팀이 2-1로 앞선 7회 교체됐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김원중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안정감을 보였지만 5개의 볼넷이 옥에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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