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4승' 롯데, 1099일 만에 NC전 스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099일 만에 NC전 스윕을 달성했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김원중의 6이닝 1실점 호투 속 2-1 승리를 거뒀다. 6연승을 달린 롯데는 지난 2014년 6월 27~29일 이후 처음 NC전 스윕에 성공했다. 3연패에 빠진 NC는 KIA와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롯데가 선취점을 내는 데 성공했다. 4회 선두타자 전준우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한 뒤 이대호와 강민호의 연속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진루해 홈을 밟았다. 그러나 NC가 5회 이종욱, 박민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나성범의 1타점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5회 1사 후 터진 신본기의 2루타와 우익수 실책으로 다시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다. 문규현이 스퀴즈 번트를 댄 사이 홈으로 쇄도한 신본기의 득점으로 롯데가 2-1로 다시 앞섰다.
롯데는 7회부터 배장호, 김유영, 윤길현, 손승락 필승조를 앞세워 1점차 리드를 지켰다. 손승락이 8회 2사 1루에서 올라와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NC 선발 해커는 7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시즌 9승에 실패했다.
타선에서는 손아섭, 전준우가 각각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NC에서는 이종욱이 2안타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