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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브레임 "베우둠 이기고 타이틀 도전하고 파"

작성일: 2017.07.03 11: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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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파브리시우 베우둠을 꺾고 스티페 미오치치와 싸우길 원한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알리스타 오브레임(37, 네덜란드)은 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3에서 파브리시우 베우둠(39, 브라질)과 싸운다.

오브레임은 지난달 30일 MMA정키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이기고 마이크를 잡아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브레임은 베우둠을 이기면 자신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라고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우둠 경기 이후엔 미오치치와 싸우는 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다."

오브레임은 지난해 9월 UFC 203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라운드 4분 27초 TKO로 진 적이 있다.

오브레임은 베우둠과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오래전에 베우둠과 싸웠다. 베우둠은 눈에 띄게 발전했다. 끊임없이 강해지고 있다. 그것은 그가 존중받아야 할 점이다. 하지만 나 또한 발전했다. 상대 분석도 분석이지만 자기 발전 또한 중요하다. 계속해서 훈련하고 강해져야 한다."

오브레임은 이미 베우둠과 2번 싸웠다. 오브레임은 2006년 5월 열린 프라이드 무제한급 GP에서 베우둠에게 2라운드 3분 43초 기무라로 졌다. 그리고 2011년 6월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경기에선 3-0 판정승했다. 서로 승과 패를 주고받은 동등한 상황에서 3차전이 열리게 됐다.

오브레임은 "웃긴 일은 지난 경기에서 나는 베우둠을 그래플링으로 압도했고 베우둠은 나를 타격으로 압도했다는 점이다. 2차전에선 내가 더 우세했고 경기를 지배했다. 테이크다운 점수를 많이 얻었다. 이번 3차전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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