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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승엽 마지막 포항 나들이, 시작된 '뜨거운 안녕'

작성일: 2017.07.04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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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이나현 PD, 글 박성윤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이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포항 구장에 방문합니다.

삼성은 4일부터 6일까지 포항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르는데요. 삼성의 올 시즌 마지막 포항 경기입니다. 자연스럽게 올 시즌이 끝인 이승엽의 마지막 포항 나들이입니다.

포항은 '라이언 킹'의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이승엽은 포항에서 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포항 야구팬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6월 kt와 3연전까지 이승엽은 36경기에 나서서 타율 3할 6푼 6리 13홈런 4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 이승엽 ⓒ 곽혜미 기자

지난 2015년에 이승엽은 포항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 때 우월 1점 홈런을 쳤는데요. 이 홈런은 KBO 리그 최초 통산 400홈런이었습니다. 좋은 성적에 대기록 작성까지…. 포항은 이승엽의 '약속의 땅'이라고 불릴만한 곳이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다가옵니다. 이제 선수 이승엽을 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 사용 빈도가 조금씩 높아질 것입니다. 이승엽과 KBO 리그의 '뜨거운 안녕'은 포항 3연전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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