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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롯데 김문호 "힘든 경기 이겨서 다행이다"

작성일: 2017.07.08 22:1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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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문호(오른쪽)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이대호와 김문호의 활약에 힘입어 전날(7일) 재역전패(5-6 패)를 설욕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8차전에서 6-4로 이겼다. 이대호의 동점 적시타 이후 김문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경기가 끝난 뒤 김문호는 "(비 내리는)날씨 때문에 선수들이 고생했다. 힘든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 마지막 타석 전에 (강)민호 형이 '상대 투수 박희수의 왼쪽 투심이 많이 들어온다'고 조언해줬다. 생각한 공이 들어와서 잘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팀이 3-4로 뒤진 7회 말. 이대호의 동점 적시타와 김문호의 2타점 적시타가 잇따라 터지면서 롯데는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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