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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타수 무안타…타율 2할대 추락

작성일: 2015.05.15 04:5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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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2-4로 패했다.

강정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강정호는 지난 13일 필라델피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3할대가 넘는 타율도 0.309에서 0.298로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28)가 메이저리그 2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애런 하랑을 상대로 3구째를 받아쳤으나 3루수의 호수비에 걸려 땅볼 아웃됐다.


5회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한 엉덩이에 맞는 볼로 1루를 밟았다. 7회 세 번째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1사 1루의 상황에서 3루쪽으로 빠르게 굴러가는 땅볼을 때렸다. 이 볼은 병살타로 이어졌다.

9회 2점을 추가한 피츠버그는 영봉패를 모면하며 2-4로 추격했다. 강정호는 2사 1루의 상황에서 상대팀 마무리 조너선 파펠본과 승부를 펼쳤다. 파벨본의 빠른 볼을 등에 맞은 강정호는 다시 한번 1루에 출루했다. 후속 타자는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팀의 간판 앤드류 맥커친.

맥커친은 파벨의 2구 째를 공략했지만 1루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결국 2점 차의 리드를 지킨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올 시즌 두 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강정호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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