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골' 데얀 "시즌 3번째 반전 기회를 잡았다"
작성일: 2017.07.12 21:56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FC서울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주도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포항 강현무가 든든히 골문을 지켰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서두르다 스스로 기회를 날렸다. '악몽'이 떠오를쯤 해결사가 나타났다. 후반 24분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데얀이었다. 데얀은 후반 30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윤일록이 머리로 떨어뜨려주자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데얀은 "이겨서 기쁘다. 승점 3점을 얻어 상위 스플릿 진출과 3위 내 진출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벌써 3번째 찬스다. 반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교체 출전이 늘고 있다. 데얀은 "행복한 일은 아니"라면서도 "코치의 결정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울 수 있어 좋다. 내가 하는 것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이라며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데얀은 서울이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모르겠다. 어떻게 준비할지는 코치의 몫이다. 선수로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약팀은 수비적이라서 힘든 점이 있다. 서울에서 항상 경기를 치렀다. 제주는 약한 팀이 아니다. 흐름을 어떻게 이어 갈지 지켜봐야 한다"며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