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역사상 첫 흑인 선수 “코스타와 구단의 관계가 걱정된다”
작성일: 2017.07.17 01:05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 역사상 첫 흑인 선수인 폴 카노빌레는 16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팬심’을 변했다. 코스타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거취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1984년 첼시에서 뛰며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폴 카노빌레는 “상당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첼시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들어갈 뛰어난 선수가 필요하다.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수준급 선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7 시즌 도중 불거진 콘테 감독과 코스타의 불화설은 시즌을 마치고 수면 위로 떠올랐다. 코스타가 콘테 감독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콘테 감독은 안부 문자에 코스타가 농담조로 나오자 "계획에 없다"며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노빌레는 “첼시는 도르트문트 피에르 오바메양과 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 클럽들은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다. 이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걱정했다.
이어 카노빌레는 “특히 모라타는 레알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첼시는 콘테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딱 맞는 선수가 공격수로 나서야 효율을 낼 수 있는 팀이다. 하루빨리 선수 영입이 되어 프리시즌에 손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마음이 급하다. 물망에 두고 있던 로멜로 루카쿠(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급선회하면서 마음이 뜬 코스타를 붙잡거나, 그를 대체할 수 있는 대형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