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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무안타' 추신수, 15G만에 침묵

작성일: 2015.05.16 11: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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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신원철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15경기 만에 타석에서 침묵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월 이후 뜨겁게 달아올랐던 그의 방망이는 이날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차갑게 식었다.
 
선발 완디 로드리게스가 1회부터 선취점을 내주면서 0-2로 끌려간 채 텍사스 공격이 시작됐다. 추신수는 브루스 첸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을 쳤다. 2회에는 무사 1,2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6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도 1회와 마찬가지로 2루수 땅볼이 나왔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14경기째 이어오던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텍사스는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4⅔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로드리게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후지카와 큐지도 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회 3점을 뽑아낸 뒤 더는 득점하지 못하면서 클리블랜드에 3-8로 패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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