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 좌완 로비 레이, 타구에 머리 강타… 추가 검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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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좌완 투수 로비 레이가 타구에 머리를 맞고 교체됐다.
레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2회 루크 보이트의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보이트의 강한 타구는 레이의 머리를 강타하고 3루수의 글러브에 잡혔다. 보이트는 맞자마자 마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다 구단 카트를 타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 병원으로 이동했다.
애리조나 구단을 담당하는 'AZcentral sports'의 닉 피에코로 기자는 "레이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머리를 꿰맨 뒤 야구장에 돌아와 샤워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에코로는 "그는 곧 뇌진탕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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