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리뷰] '요베티치-페르시치 골' 인테르, 첼시에 2-1승···ICC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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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인터밀란이 대회 3연승 상승세를 탔다.
인테르는 29일 오후 8시 35분 싱가포르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첼시와 경기에서 전반 스테판 요베티치, 후반 이반 페리시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인테르는 ICC 대회 3연승을 달렸다.
#선발라인업
첼시(3-4-3) 티보 쿠르트와; 게리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마르코스 알론소, 은골로 캉테, 세스크 파브레가스, 빅터 모제스; 알바로 모라타, 미키 바추아이, 윌리안
인터밀란(4-2-3-1) 다니엘레 파델리; 나카토모 유토, 주앙 미란다, 슈크리니아르, 담브로시오; 보르하 발레로, 갈리아르디니; 이반 페리시치, 브로조비치, 안드레아 칸드레바; 스페판 요베티치

#전반전-팽팽한 전반, 페널티킥으로 웃은 인테르
전반 시작과 함께 인테르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하프라인 이전 송곳 같은 스루패스가 이어졌고 안드레아 칸드레바가 1대 1 기회에서 슛까지 했으나 티보 쿠르트와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리바운드 슛은 첼시 수비벽에 막혔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윌리안이 크로스를 올렸고 미키 바추아이가 슛까지 했으나 위력이 떨어졌다. 전반 6분 중원의 갈리아르디니의 중거리 슛이 살짝 빗나갔다.
첼시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프리킥을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수비벽에 막혔고 이은 찬스에서 윌리안의 슛 역시 인테르의 수비 맞고 윗그물을 맞았다.
인테르가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뽑았다. 보르하 발레로의 침투패스를 받은 요베티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섰다. 첫 번째 슛은 막혔지만 리바운드 슛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인테르 쐐기 골, 자책골에서 승!
후반 시작과 함께 빠르게 공격한 인테르가 이반 페르시치의 슛과 요베티치의 리바운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았으나 오프사이드 선언이 됐다. 첼시가 반격했다. 후반 4분 파브레가스의 압박으로 볼을 따낸 바추아이가 문전에서 슛을 한 것이 살짝 빗나갔다.
잠잠하던 인테르가 추가 골을 뽑았다. 후반 7분 역습 기회에서 페리시치가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인테르는 득점 이후 콘도그비아와 주앙 마리우를 투입해 체력 안배를 했다.
인테르가 역습으로 다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 발레로의 패스로 시작된 역습은 페르시치, 마리우를 거쳐 마리우가 1대 1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마리우의 슛은 쿠르트와에게 막혔다.
여유 있게 앞서간 인테르는 후반 25분 주전 선수를 대거 빼고 신예와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인테르가 어이없는 자책골을 기록했다. 콘도그비아가 상대 압박에 자신의 골문에 찬다는 게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바추아이가 후반 41분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 골을 뽑았으나 오프사이드 선언이 됐다. 결국 더 이상 득점이 터지지 않고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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