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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최강희 감독 "에두 은퇴, 말려보겠다"

작성일: 2017.08.02 21:3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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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도곤 기자] 전북 현대가 4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지켰다.

전북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경기 후 전북 최강희 감독은 "두 팀 다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이런 날씨에서는 전술보다는 집중력, 정신력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 줬다. 인천과 늘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 승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매경기, 매순간이 고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한교원에 대해서는 "훈련을 아무리 강하게 해도 실전과 다르다. 한교원 본인도 이번 경기를 통해서 알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멀티골을 넣은 에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최강희 감독은 "말려보려고 한다"며 "본인이 워낙 강하게, 확실하게 '본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오늘(2일) 같은 경기력이면 선수 생활을 더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한번 얘기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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