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2위 양현종 15승 눈앞…kt에 6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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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리그 다승 2위 양현종이 시즌 15승을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6-3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15번째 승리 요건을 갖췄다. 이날 1승을 추가하면 팀 동료 헥터 노에시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오른다.
시즌 16번째 퀄리티스타트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3.54에서 3.58로 조금 올랐다.
최고 시속 150km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에 체인지업을 섞어 5회까지 실점하지 않은 양현종은 6회에 일격을 맞았다. 1사 1루에서 윤석민에게 던진 6구째 체인지업이 통타 당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박경수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유한준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계속해서 1사 2루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장성우를 2루 뜬공, 남태혁을 삼진으로 잡아 점수를 주지 않았다.
6회까지 투구 수 113개를 기록한 양현종은 7-4로 앞선 7회 김세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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