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사이클링 히트…외국인 선수 최초-역대 2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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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KIA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사이클링 히트 대업을 달성했다.
버나디나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시작으로 2루타, 안타를 차례로 친 뒤 8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쳤다.
지난 6월 30일 LG와 경기에선 2루타, 지난달 8일 kt를 상대론 3루타가 모자라 두 차례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는데 올 시즌 세 번째 도전에선 성공했다.
버나디나의 사이클링히트는 올 시즌 서건창 정진호에 이어 3번째이자 KBO 리그 역대 24번째다.
KIA 구단으로는 지난해 4월 15일 김주찬 이후 역대 2호, 그리고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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