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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프리뷰] 한화에 7전 6승 KIA 선발 셋, 대전 시리즈 총출동

작성일: 2017.08.04 06: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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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SPOTV가 중계하는 8월 첫째 주 주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3연전에 1위 KIA는 9위 한화를 상대로 필승 카드 세 장을 뽑는다.

선발 로테이션상으로 KIA는 4일 열리는 3연전 첫째 날에 헥터 노에시를 시작으로 둘째 날 팻 딘, 그리고 오는 6일 마지막 날엔 임기영을 내세운다.

원래 1일 선발이었던 정용운 또는 다른 5선발이 일요일에 나설 차례였으나 2일 kt와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이 로테이션을 꾸렸다.

세 투수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7번 나와 6승을 챙겼다. 헥터가 3번 나와 3승을 쌓았고, 임기영은 2승을 올렸다. 팻 딘이 1승을 기록했다.

한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기영은 지난 6월 7일 생애 첫 완봉승을 친정 팀을 상대로 거뒀다. 2경기에서 16이닝을 던지면서 1점만 줬다. 평균자책점이 0.56이다. 피안타율이 0.175로 10개 구단을 상대한 성적에서 가장 좋다.

한화와 두 차례 붙었던 팻 딘은 전승에 실패했으나, 승리를 못한 지난 4월 8일 경기에서도 5⅔이닝 동안 1점만 줬다.

공격에선 나성범과 수위 타자를 경쟁하고 있는 김선빈의 출장 여부가 관심사다. 타율 0.378를 기록하고 있는 김선빈은 발목 통증으로 지난 1일과 2일 kt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그 사이 타율을 0.379로 쌓은 나성범에게 타격 1위를 빼앗겼다. 

김선빈은 올 시즌 대전에서 타율이 0.417로 강해 1위를 탈환할 기회다.

홈팀 한화는 이번 시리즈에서 KIA에 비해 선발 로테이션이 다소 불안하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시작으로 김범수가 나오는데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중간 투수였던 윤규진을 다시 선발로 호출한다. 이날 차례인 배영수가 지난 1일 팔꿈치 통증이 생겨 2일 1군에서 말소된 영향이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KIA가 7승 1패로 크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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